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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N : 1229-3431(Print)
ISSN : 2287-3341(Online)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Marine Environment and Safety Vol.31 No.6 pp.837-846
DOI : https://doi.org/10.7837/kosomes.2025.31.6.837

Seasonal Bathymetric Variations and Sediment Transport Trends in the Macrotidal Environment of the Malipo Coast, West Sea of Korea

Myeong Ju Hong*, Tae Soon Kang**, Hyeongchan Cho***, Il Heum Park****
*Ph.D. Candidate, Department of Naval Architecture and Ocean Engineering, Chonnam National University, Jeonnam 59626, Korea
**Executive Director, Geo System Reaearch, Co. Ltd., Gyeonggi 15807, Korea
***CEO, Marine Environment Research, MARINELAB, Jeonnam 58551, Korea
****Professor, Department of Naval Architecture and Ocean Engineering, Chonnam National University, Jeonnam 59626, Korea

* First Author : hongmj@jnu.ac.kr, 061-659-7152


Corresponding Author : parkih@jnu.ac.kr, 061-659-7152
November 25, 2025 December 15, 2025 December 26, 2025

Abstract


This study investigated the seasonal variations and interannual periodicity of morphological changes in the macrotidal environment of the Malipo coast through five bathymetric surveys conducted between October 2023 and October 2024 in beach and nearshore zones. Seasonal grain-size analyses of surface sediments were also performed at 78 evenly spaced grid stations within the same survey area, and sediment transport trend vectors were calculated based on these results. Bathymetric data collected in fall 2023, summer 2024, and fall 2024 generally indicated depositional trends in both offshore and nearshore zones, coinciding with strong sediment transport vectors directed landward. In contrast, erosional tendencies were observed in winter and spring 2024, likely influenced by the NW seasonal winds and wave action associated with the NW-facing shoreline. Sediment transport vectors during these periods predominantly pointed seaward and correlated with erosion. A comparison of the data obtained in fall 2023 and fall 2024 revealed similar characteristics, with strong vectors entering from offshore and nearshore waters and additional vectors directed landward from the beach. Therefore, the Malipo coast exhibits a recurring seasonal pattern of erosion and deposition, characterized by erosion during winter and spring and deposition during summer and fall.



대조차 환경의 서해 만리포 해안에서 계절별 수심변화와 표사경향분석

홍명주*, 강태순**, 조형찬***, 박일흠****
*전남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 박사과정
**지오시스템리서치(주) 전무이사
***마린랩 대표
****전남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 교수

초록


대조차 환경의 서해 만리포 해안에서 수심의 계절별 변화와 경년적 주기성을 규명하기 위해, 2023년 10월부터 2024년 10월까지 해빈과 연안역에서 총 5회에 걸쳐 수심측량하였다. 또한 동일 조사지역의 78개 등격자 정점에서 계절별로 표층퇴적물을 입도분석하였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표사경향 벡터를 계산하였다. 2023년 가을, 2024년 여름 및 2024년 가을에는 외해역과 연안역에서 대체로 퇴적경향을 나타내는 수심변화가 관찰되었으며, 이 시기에는 외해와 연안에서 육지 쪽으로 향하는 강한 표사경향 벡터가 나타나 퇴적경향이 일치하였다. 반면, 2024년 겨울과 봄에는 해안선이 북서방향으로 열려 있어 북서계절풍과 파랑의 영향을 크게 받아 침식경향이 나타났고, 표사경향도 외해로 빠져나가는 벡터가 주로 나타나는 등 침식과 상관된 패턴을 보였다. 2023년 가을과 2024년 가을을 비교하면, 외해와 연안에서 유입되는 강한 벡터와 해빈에서 육지쪽으로 향하는 벡터가 유사한 특징을 보였다. 따라서 만리포 해안은 계절적으로 침식과 퇴적이 반복되는 패턴을 나타내며, 겨울과 봄에는 침식되고 여름과 가을에는 퇴적되는 경향을 가지는 것으로 특징지을 수 있다.



    1. 서 론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에 접해 있어 국토면적에 비해 해안선이 길며, 이는 귀중한 자연경관자원으로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다. 그러나 전지구적 해수면상승과 기상이변으로 인한 태풍과 고파랑의 잦은 내습 등 자연적 원인과 무분별한 해안개발과 같은 인위적 요인으로 인한 해안침식 위험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KMI, 2017). 특히, 국민생활 수준 향상에 따른 해양활동 증가는 어항개발과 하천정비 등의 수요를 높여, 결과적으로 해빈에 공급되는 표사량을 감소시키고, 연안에 대한 인간활동으로 해빈 피로도 누적에 따라 급격한 해빈침식이 유발되므로, 해안에서 침식퇴적변화를 정밀하게 예측하거나 판단하는 것은 어렵다(KIOST, 2015;Cooper and Pilkey, 2004). 해안침식기구를 규명하고, 표사에 따른 해빈변화를 예측하는 것은 필수적이지만, 해빈변화연구에서 부정확하거나 단편적인 지형자료는 침식원인의 정량적 파악을 어렵게 한다. 따라서 정밀하고 신뢰도 높은 자료확보와 정량적 분석은 해빈변화 연구의 기본적이며 필수적인 선행조건이다(Park, 2013).

    달과 지구의 회전운동에 의하여 주로 발생하는 조석은 최대 10 m 이상 상하운동을 하는 곳이 있다. 우리나라 서해안에 위치한 만리포는 조차가 6 m 이상으로 대조차 해안으로 취급되며, 이곳은 조류가 아주 강하게 작용하며, 계절풍에 의한 파랑영향도 받는 곳이다. 2024년 연안침식 실태조사 종합보고서(Ministry of Oceans and Fisheries, 2024)에 따르면, 만리포 해수욕장은 2015년 이후 10년간의 평가에서 해안침식이 지속적으로 진행되어, B 등급에서 C 등급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곳은 해안침식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이 요구되지만 조하대 이하 연안역에서 표사와 지형변화에 관한 연구는 거의 없는 실정이며, 조간대 이상의 해빈역 연구(Shim et al., 2010;Sung and Bang, 2005)도 대개 단편적인 조사에 따른 연구성과만 존재한다. 이상과 같은 대조차 환경의 만리포 해안의 해빈과 수심에 관한 계절별 변화와 1년 동안 경년적 주기성을 살펴보기 위하여, Table 2와 같이 2023년 추계부터 2024년 추계까지 1년 동안 계절별로 총 5회에 걸쳐 해빈측량이 가능한 대조기에 측량이 수행되었다. Lee et al.(2013)에 따르면, 전통적 접촉식 측량기법인 토탈스테이션(Total Station)과 고정밀 GPS를 통한 실시간 위치측정 방식은 높은 정확도를 제공하지만, 측량과정이 노동집약적이고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 고해상도 자료확보에 한계가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Kim and Hong(2020) 등과 같이 기존 항공측량과 비교하여 신속성, 경제성 및 효율성 등의 장점을 갖춘 드론을 활용하여 해빈역 측량을 수행하였으며, 정확도 향상과 해빈자료를 보완하기 위해 VRS GPS를 사용한 보정측량도 수행하였다. 조하대 이하 연안에서 수심측량은 최근 군사용 측심기술이 민간에 개방됨에 따라 그 정확도가 증가되었는데, 본 연구는 wide CHIRP 기술이 적용된 Sonar가 사용되어 조사에 활용되었다. 또한, 해빈역과 연안역의 수심 측량 영역 내 등격자형 78개 정점에서 2023년 10월부터 2024년 10월까지 수심측량과 동일한 시기에 표층퇴적물을 5회 채취하여 입도분석하였다. 이를 기반으로 GSTA(Grain size Sediment transport Trend Analysis) 기법을 활용하여 정점별 표사경향 벡터를 계산하였다. 이들 측량과 해저질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수심변화 양상과 표사경향의 관련성을 확인하여, 지형의 계절적 변동을 분석하였고, 1년에 걸친 경년적인 주기성 여부도 검토하였다.

    2. 해안 및 외력특성

    2.1 해안특성

    만리포 해안은 행정구역상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소원면에 위치하며, 태안 8경 중 제 4경이자 서해안 3대 해수욕장 중 하나로 꼽힌다. 이곳은 수심이 얕아 해수욕을 위한 관광객의 이용이 활발하며, 서핑 및 다양한 해양 레크리에이션이 가능하다. 이 해안 남쪽에 모항항 그리고 북쪽에 물닭섬 그리고 천리포와 백리포 해안이 연달아 인접해 있다. 만리포 해안선 길이는 약 1.8 km 그리고 간조시 최대해빈폭은 약 300 m로 사질해안의 특징을 보인다(Shim et al., 2010). 해안선 방향은 북동-남서로서 해안이 외해에 대해 북서방향으로 열려 있으며, 이에 따라 이 해안은 겨울철 북서계절풍의 영향과 대조차에 의한 조류영향을 크게 받는 곳으로 퇴적환경의 계절적 변화가 예상된다. 표층퇴적물은 공간적으로 북쪽 해빈에서 조립질, 남측 해빈의 방파제 배후에서 세립질로 니질함량이 있으며, 동계에 육지쪽 해빈은 북서계절풍 영향으로 표층퇴적물이 호안으로 이동하며, 연안쪽 해빈은 파랑과 조석의 상호작용으로 표층퇴적물이 남서측과 외해 측으로 배치되는 경향이 있다(Sung and Bang, 2005).

    만리포 해빈은 대개 3구역으로 구분되는데, 남측은 방파제와 목책 데크가 설치되어 있고, 중앙부는 주로 해수욕장에 방문하는 방문객이 해수욕을 즐기는 구역이며, 북쪽은 물닭섬과 산책로가 있으며, 호안과 바다로 연결되는 작은 소하천도 존재한다. 이 해안의 지형적 특징은 해빈 북측과 남측 끝단에 암반이 해빈으로부터 외해역까지 연장되어 분포한다. 이러한 특성으로 암반지형과 인접한 일부구역은 계절별 수심측량 및 표층퇴적물 조사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며, 외해쪽 북동지점에 저조시 육안으로 관찰되는 암초(돌섬)가 다수 존재하여, 해당영역은 수심측량 범위에서 제외했 다(Fig. 1(b)).

    2.2 외력특성

    해안퇴적물이 어떻게 분포, 변형, 운반되는가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해빈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가지 수리학적 외력들을 고려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조석, 조류 및 파랑은 해안지 형을 변화시키는 주된 변수들이다. 연안에서 조석현상은 천문학적인 힘(천문조)과 해저지형에 의하여 좌우된다. 그리고 조간대 지역에서 퇴적환경은 다른 연안퇴적환경과 비교해서 조석작용이 강하게 작용한 해수면 주변의 퇴적환경으로 알려져 있다(Oh, 2003). Davies(1964)는 조차에 따라 대(> 4 m) ㆍ중(2 ~ 4 m)ㆍ소(< 2 m)조차 3가지 해안으로 분류하였으며, 달과 지구의 회전운동에 의하여 주로 형성되는 조석은 위치에 따라 10 m에 달하는 상하운동을 하는 곳도 있다. 연구지 역인 만리포 해안 조석은 Fig. 1(a)의 태안 조위관측소(Taean tide obs)에서 측정된 자료(Table 1)를 분석하였고, 분석결과에 따르면 평균대조차 647.4 cm, 평균소조차 277.4 cm, 그리고 약최고고조위 776.6 cm이다. 따라서, 연구대상 지역인 만리포는 Davies(1964)의 분류 기준에 따라 조차가 4 m 이상으로 대조차 해안에 해당한다.

    대조차 해안의 경우 이같은 큰 진폭의 연직운동으로 인해 해수의 수평운동인 조류가 당연히 강할 것으로 기대된다. Fig. 1(a)의 St. P1에서 2025년 8월 21일부터 9월 21일까지 1달 동안 중층에서 관측된 조류관측 결과(Fig. 2)에 따르면, 창조류와 낙조류의 방향은 SSW - NE 계열이 우세하였고 최강유속은 170.2 cm/s 그리고 100 cm/s 이상 급류성 유속출현율은 11.9%에 달하였다. 이상과 같이 이 해안은 대조차로 인해 조류가 강하게 작용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조석과 조류 이외에 이곳에서 표사의 주요외력인 파랑은 Fig. 1(a)의 태안 흑도(Taean wave obs)에서 관측된 자료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Fig. 3과 같이 1년 동안 관측된 파랑자료를 살펴보면, 유의파고는 0.1 ~ 4.14 m 범위로서 대개 2 m를 넘는 경우는 많지 않아 이곳은 대체로 정온한 편임을 알 수 있다. 파향의 경우 춘하계는 따뜻한 남풍의 영향으로 SW계 열이 60 ~ 70% 정도 출현하였으며, 추동계는 북서계절풍의 영향으로 W계열이 70% 정도로 우세하였다. 유의주기의 경우도 대개 4 ~ 8초정도로 너울로 발달하는 경우는 드물고 풍파의 특징을 보였다.

    3. 해빈표고와 수심변화

    3.1 해빈과 수심측량

    만리포 해안의 해빈표고 변화를 조사하기 위해, 정밀측량이 가능한 RTK 드론(Phantom 4 V2.0 RTK; DJI, China)과 VRS GPS(South Co., China) 장비를 사용하였으며, 조하대 이하 연안에서 수심측량을 위해 wide CHIRP Sonar인 ECHOMAPTM Plus 74sv(Garmin Ltd., USA)와 RTK GPS인 MYGPS 700RTK(Balhae Com. Co., Korea)가 측량에 사용되었다. 이곳의 계절별 변화와 1년 동안 경년적 주기성을 살펴보기 위하여, Table 2와 같이 2023년 추계부터 2024년 추계까지 1년 동안 계절별로 총 5회에 걸쳐 대조차 환경으로 인해 해빈측량이 가능한 대조기에 측량이 수행되었다.

    측량전 드론 촬영계획수립은 정밀현장답사, 대상지별 비행과 촬영계획수립, 조사수행 단계로 진행하였다. 측량계획 수립후 비행전 VRS GPS를 사용하여 Fig. 1(b)와 같은 해빈에 있는 미지점에 GCP를 설치한 뒤 측량하여 정확도를 확보하 였으며, 전빈역(Foreshore)과 후빈역(Backshore)을 모두 포함하는 3개 구역과 간조시 해안선을 따라 측량할 1개 구역 포함하여 총 4개 구역에서 드론을 고도 100 m, 중복도 80%의 비 행경로를 따라 대조기 간조시 전해빈에서 측량하였다. 한편 해빈에서 드론을 사용하여 측량할 때, 해수에 의한 빛 반사와 간조시 해빈지형 영향으로 고여있는 해수 및 젖어있는 모래에 의해 측량값에 오차가 발생하게 되므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고정도 VRS GPS로 추가측량하였는데, 수분함량이 많은 DL+0 ~ 4 m 영역에서 1 m 간격의 등심선을 따라 도보이동 하면서 그 위치를 매 1초 간격으로 표고측량하였고, 이들 값은 드론과 수심측량 대체자료와 오차보정 등에 활용되었다.

    드론 측량에서 취득된 항공사진은 후처리 소프트웨어인 Metashape(Agisoft Co., Russia)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는데, 분석 1단계인 외부표정요소를 이용하여 드론에서 촬영된 사진을 정합하고, 정확도 향상을 위해 GCP를 입력한 뒤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되어 정합된 자료와 매칭시킨 후, 포인트 클라우드를 생성하고 일정한 해빈영역 비교를 위해 해빈 육지 끝을 기준으로 지형자료를 취득하고, 이후 영상기반 데이터 추출을 위해 DEM(Digital Elevation Model)을 생성하고 정사영상(Orthomosaic)을 추출하였다. 이상과 같은 방법으로 드론 측량 자료분석후 물기에 의한 반사 등으로 오차가 크게 발생하는 전빈역은 VRS GPS 측량값으로 대체하였다. 그리고 각 계절별 측량자료에서 데이터 추출영역은 매번 동일하게 고정하여 해빈표고를 산출하여 비교할 수 있도록 하였다.

    조하대 이하 수심측량은 최신 군사용 CHIRP 기술이 적용된 Sonar인 ECHOMAPTM Plus 74sv(Garmin Ltd., USA)이 사용 되었는데, 이 Sonar의 주요제원은 CHIRP 주파수 150 ~ 240 kHz, 빔넓이 13 ~ 24°, 최대측심깊이 243 m로서 좋은 정확도를 가지며, Side Scan Sonar로도 활용될 수 있다. 수심측량시 측심간격은 50 m pitch로 측심항정선(Fig. 1(b))을 따라 매번 일정하게 항주하였고, 조사선박 측면에 설치한 Sonar 센서와 같은 수평위치에 1 cm 정도 허용오차를 가지는 MYGPS 700RTK(Balhae Com. Co., Korea)를 장착하여 측심위치의 정확도를 향상시켰다. 그리고 수심측량전 만리포항 인근 천리포 항에 조위계를 설치(Fig. 1(a))하여 측심자료의 조위보정에 활용하였다. 또한, Table 2와 같이 측심은 드론측량과 같이 대조기에 수행되었는데, 대조차 해안이므로 만조시에 측심할 경우 일부 전빈역의 수심을 얻을 수 있으며, 그 값은 드론 및 VRS GPS 측량값과 비교되어 서로 보정될 수 있도록 하였다.

    3.2 해빈표고와 수심변화 특징

    만리포 해안에서 해빈역을 포함한 1년 동안의 5계절 평균 된 수심값을 Fig. 4(a)에 도시하였다. 이때 추계자료가 2개이므로 가중치를 타계절의 0.5로 두어 처리하였다. 이 해역은 대체적으로 수심분포가 해빈역에서 외해역까지 아주 완만하게 깊어지는 경향이 있으나, 해빈을 이루는 활형해안의 북측과 남측 양 끝의 곶 형태 지형에서 불규칙한 수심이 나타나는 암반역이 넓게 존재한다. 이에 따라 수심측량 구역의 서측 상단역과 하단역에서 각종 암초가 여러 군데 존재하여 이곳에서 수심측량값은 제외하였다.

    2023년 추계에서 2024년 추계까지 총 5회의 계절별 수심 측량 결과로부터 연평균된 수심대비 계절별 수심편차를 분석하였고, 그 결과를 Fig. 4(b) ~ (f)와 Table 3에 나타내었다. 계절별 수심편차를 살펴보면, 2023년 추계 평균 퇴적우세 +0.11 m(최대퇴적 +0.89 m, 최대침식 –1.43 m), 2024년 동계 평균 침식우세 –0.20 m(최대퇴적 +0.81 m, 최대침식 –1.83 m), 2024년 춘계에 평균 침식우세 –0.19 m(최대퇴적 +0.79 m, 최 대침식 –0.82 m), 2024년 하계에 평균 퇴적우세 +0.09 m(최 대퇴적 +1.03 m, 최대침식 –0.59 m) 그리고 2024년 추계에 평균 퇴적우세 +0.19 m(최대퇴적 +1.37 m, 최대침식 –0.79 m)로 나타났다. 이들 수심편차에 관한 그림처럼 연안역에서 계절별 수심변화가 뚜렷이 나타나는데, 북서계절풍이 강한 동계와 이동식 고기압에 의한 소위 May Storm이 나타나는 춘계에 침식경향이 우세하게 나타나며, 하계와 추계는 대체적으로 퇴적경향을 명확하게 볼 수 있다. 또한 경년주기경향을 알 수 있는 2023년 추계와 2024년 추계에도 연안역에서 동일한 퇴적경향의 수심변화가 나타남을 볼 수 있다. 이들 결과로부터 이 해안은 동계와 춘계에 침식되고 하계와 추계에 다시 회복되어 퇴적되는 경향이 반복하여 나타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4. 해저질분석과 표사경향벡터

    만리포 해안에서 계절별 해저질 입도특성과 표사경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2023년 추계(10월), 2024년 동계(1월), 2024년 춘계(4월), 2024년 하계(7월) 및 2024년 추계(10월) 1년 동안 총 5계절에 대해 Fig. 1과 같은 정점 78개소에서 표층퇴적 물을 채취한 후 입도분석하였으며, 분석된 자료를 바탕으로 표사경향 벡터분석을 수행하였다.

    4.1 입도분석

    해저질 입경을 분석하기 위해 각 정점에서 채취된 시료는 체분석 및 침강분석법이 사용되어, Folk and Ward(1957) 방법에 의해 퇴적상과 표사경향 분석을 위한 기초자료인 중앙입경(ϕ50), 평균입경(Mean), 분급도(Sorting) 및 편왜도(Skewness)가 계산되었다. 이들 결과에서 대표적으로 Fig. 5와 같은 계절별 퇴적상을 살펴보면, 2023년 추계에 모래 54개와 자갈 19개, 2024년 동계에 모래 51개와 자갈 20개, 2024년 춘계에 머드 1개, 실트 2개, 모래 54개와 자갈 9개, 2024년 하계에 모래 48개와 자갈 19개, 그리고 2024년 추계에 모래 54개, 자갈 17개 정점에서 나타났다. 대체적으로 외해역은 모래와 자갈 퇴적물이 우세하며, 해빈역은 모두 모래이며, 해빈 양끝단 곶 형태 지형 주변에서 암반이 출현하며, 조사해역 서측경계의 북측과 남측에서 암반과 암초 형태의 지형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또한, 2024년 춘계에 조사역 중앙부의 2개 정점에서 실트, 1개 정점에서 머드, 해빈 남측 방파제 배후역에서 실트질 모래가 다수 나타났으나, 이후 원래 모래와 자갈이 우세한 해안으로 환원되었다.

    계절별 해저질 특징은 실트와 점토가 출현한 2024년 춘계 를 제외하고 이 해안은 세립사, 중사 및 조립사가 우세한 모래질 퇴적물이 대부분이며, 이 중에서도 중사가 모든 정점의 50% 이상으로 절대적 점유를 하였다. 계절별 분급도의 경우 외해역이나 암반 주변의 입경이 굵은 조립사와 자갈영역은 분급이 불량한 P(Poorly Sorted)와 VP(Very Poorly Sorted)로 전체 정점에서 30% 정도로 나타나며, 주로 해빈역 주변의 모래질이 우세한 곳은 분급이 좋은 MW(Moderately Well Sorted), W(Well Sorted), VW(Very Well Sorted) 등급 영역으로 전체 정점의 60%에 달하였다. 계절별 편왜도를 살펴보면, VN(Very Negatively Skewed)과 N(Negatively Skewed)의 음왜도를 가지는 정점은 전영역에서 27 ~ 34%, S(Symmetrical)의 대칭인 영역은 전영역에서 37 ~ 50%, 그리고 P(Positively Skewed)와 VP(Very Positively Skewed)의 양왜도인 영역은 24 ~ 30% 정도이며, 편왜를 가지지 않는 S의 대칭영역은 대개 중사 입경의 해빈역에서 특징적으로 나타났으며, S의 대칭영역도 다른 편왜도에 비해 가장 크게 나타나는 경향을 가졌다.

    4.2 표사경향벡터

    McLaren(1981)은 평균입도(μ), 분급도(σ)와 편왜도(Sk )를 퇴적물 운반양상과 관련하여 입도의 세립화나 조립화와 관계없이 운반경로에서 퇴적물은 분급도가 양호하고 편왜도는 양의 값으로 증가하는 것을 밝혔다. McLaren and Bowles (1985)는 평균입도, 분급도와 편왜도 3가지 통계변수의 조합 8가지 가운데 Table 4와 같은 두 가지 조건이 퇴적물 순운반 방향과 결부된다고 제시하였다. Gao(1996)는 이 결과에 근거하여 입도경향해석 프로그램(GSTA)을 작성하여 공개하였으며, 이러한 방법은 하천, 하구, 만, 항구 및 대륙붕 환경에 적용된 바 있다(Poizot et al., 2006;Jung and Park, 2021;Yoon and Park, 2021). 본 연구에서는 Gao(1996) 모형을 사용하여 만리포 해안의 표사경향을 분석하였는데, 실험과정은 첫째, 특성 거리와 경향벡터를 정의하고, 둘째, 합경향벡터를 산정하고 셋째, 운반벡터를 결정하는 순서로 수행되었다.

    한편, 연안에서 침식퇴적현상은 조류, 파랑, 폭풍, 하천유입 등 다양한 흐름과 이에 의해 퇴적물이 운반되고 채집된 시료는 채집지점에 작용하는 모든 운반기구들이 미치는 영향의 최종결과라고 할 수 있다. 서로 다른 시료는 서로 다른 운반사건 때문에 발생할 가능성도 존재한다. 퇴적을 일으키는 단일 물리기구의 시간적 간격은 조석, 폭풍에서 년 단위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본 모형으로는 다양한 퇴적기구와 관련된 시간을 분리하여 해석할 수 없으므로 순침식 혹은 순퇴적만을 지시할 뿐 시간에 관련한 침식퇴적속도는 결정할 수 없으며, 두 개의 퇴적물 타입 간에 퇴적물 운반관계가 있는지에 대해서만 결정할 수 있다(Yeosu City, 2012).

    분석에 사용된 만리포 연안의 현장자료는 Fig. 1(b)의 78개 정점에서 2023년 추계부터 2024년 추계까지 5계절별로 획득된 해저질 자료이다. 공간적 시료 채취간격은 운반기구 관점에서 이웃한 시료 간에 상호관계가 있다고 판단되어야 하는데, 간격이 커지면 시료 간의 상호관계가 감소할 가능성이 증가하며 간격이 작아지면 시료 간의 상호관계가 증가하나 비용이 증가한다. 시료채취 정점은 200 m로서 등격자로 구성하였고, 시료정점 간의 간격을 고려하여 특성거리를 400 m로 입력하였다. 이상과 같은 과정에 의한 대상해역 각 계절별 표사경향 벡터를 Fig. 6에 나타내었다.

    그림에서처럼 계절별로 표사경향 벡터가 다르게 나타난다. 외해역을 살펴보면 2024년 동계와 2024년 하계는 서측 외해역의 북측은 연안으로 들어오고 그 남측은 외해로 빠져 나가는 벡터가 나타나며 2024년 춘계는 이곳에서 연안역으로 들어오는 벡터는 보이지 않고 모두 외해로 빠져나가는 벡터만 관찰되며, 2023년 추계 및 2024년 추계는 외해에서 연안으로 들어오는 벡터가 주를 이룬다. 연안역을 살펴보면, 2023년 추계, 2024년 하계 및 2024년 추계는 연안에서 해빈으로 이동하는 벡터가 강하게 출현하며, 2024년 동계 및 2024년 춘계는 연안에서 해빈으로 이동하는 벡터가 나타나기는 하지만 그 크기가 작거나 좌우로 편향되는 경향을 보인다. 해빈역에 대하여, 2023년 추계, 2024년 동계 및 2024년 하계는 대체로 북측에서 남측으로 이동하는 벡터가 나타나고, 2024년 춘계는 중앙부에서 직진하나 좌우영역에서 각각 북측과 남측으로 향하는 벡터가 보인다. 그리고 2024년 춘계 및 2024년 추계는 남측방파제 배후 해빈역에서 파의 회절에 의한 해빈류처럼 마치 순환하거나 방사되는 벡터가 나타난다.

    계절별 수심편차를 도시한 Fig. 4에서 2023년 추계, 2024년 하계 및 2024년 추계는 외해역과 연안역에서 대체로 퇴적되는 경향을 보였는데, 이때 표사경향 벡터는 모두 외해와 연안에서 유입되는 벡터가 강하게 나타난 시기로 그 퇴적경향 이 벡터경향과 일치하며, 2024년 동계와 2024년 춘계는 이 해안이 북서방향으로 열려 있는 특성상 북서계절풍이나 파랑의 영향을 크게 받을 것이므로 침식경향이 나타나며 표사 경향에서도 외해로 빠져나가는 벡터가 대체로 나타나는 것이 서로 일치하는 경향을 보인다.

    동일 계절인 2023년 추계와 2024년 추계의 벡터를 살펴보면 공통적으로 외해와 연안에서 유입되는 벡터가 강하게 나타나는 특징이 서로 유사하며, 해빈에서도 해안 쪽으로 향하는 벡터경향이 비슷하였다. 따라서 만리포 연안은 계절적으로 침식과 퇴적이 반복되며, 대개 동계와 춘계에 침식되고 하계와 추계에 퇴적되는 경향을 가지는 것으로 특징지을 수 있다.

    5. 요약 및 결론

    대조차 환경의 서해 만리포 해안에서 침식퇴적 현상을 분석하기 위해 2023년 10월부터 2024년 10월까지 1년 동안 5계 절 조사가 수행되었다. 현장조사는 주로 해빈과 연안역에서 수심측량되었고 또한 다수의 등격자형 정점에서 표층퇴적 물이 채집되어 표사경향벡터가 분석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입도분석에 의한 퇴적상을 살펴보면, 대체적으로 외해역은 모래와 자갈 퇴적물이 우세하며, 해빈역은 모두 모래이며, 해빈 양끝단 곶 형태 지형 주변에서 암반이 출현하며, 조사해역 서측경계의 북측과 남측에서 암반과 암초 형태의 지형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중앙입경에 따른 해저질 특징은 실트와 점토가 출현한 2024년 춘계를 제외하고 이 해안은 세립사, 중사 및 조립사가 우세한 모래질 퇴적물이 대부분이며, 이 중에서도 중사가 모든 정점의 50% 이상의 절대적 점유를 보였다.

    계절별로 표사경향 벡터는 다르게 나타났다. 외해역을 살펴보면 2024년 동계와 2024년 하계는 서측 외해역의 북측은 연안으로 들어오고 그 남측은 외해로 빠져나가는 벡터가 나타나며 2024년 춘계는 이곳에서 연안역으로 들어오는 벡터는 보이지 않고 모두 외해로 빠져나가는 벡터만 관찰되며, 2023년 추계 및 2024년 추계는 외해에서 연안으로 들어오는 벡터가 주를 이룬다. 연안역을 살펴보면, 2023년 추계, 2024년 하계 및 2024년 추계는 연안에서 해빈으로 이동하는 벡터가 강하게 출현하며, 2024년 동계 및 2024년 춘계는 연안 에서 해빈으로 이동하는 벡터가 나타나기는 하지만 그 크기가 작거나 좌우로 편향되는 경향을 보인다. 해빈역에 대하여, 2023년 추계, 2024년 동계 및 2024년 하계는 대체로 북측에서 남측으로 이동하는 벡터가 나타나고, 2024년 춘계는 중앙부에서 직진하나 좌우영역에서 각각 북측과 남측으로 향하는 벡터가 보인다. 그리고 2024년 춘계 및 2024년 추계는 남측방파제 배후 해빈역에서 파의 회절에 의한 해빈류처럼 마치 순환하거나 방사되는 벡터가 나타났다.

    계절별 수심편차와 같이, 2023년 추계, 2024년 하계 및 2024년 추계는 외해역과 연안역에서 대체로 퇴적되는 경향을 보였는데, 이때 표사경향은 모두 외해와 연안에서 유입되는 벡터가 강하게 나타난 시기로 그 퇴적경향이 벡터경향과 일치하며, 2024년 동계와 2024년 춘계는 이 해안이 북서 방향으로 열려 있는 특성상 북서계절풍이나 파랑의 영향을 크게 받을 것이므로 침식경향이 나타나며 표사경향에서도 외해로 빠져나가는 벡터가 대체로 나타나는 것이 서로 일치하는 경향을 보인다. 동일 계절인 2023년 추계와 2024년 추계의 벡터를 살펴보면 공통적으로 외해와 연안에서 유입되는 벡터가 강하게 나타나는 특징이 서로 유사하며, 해빈에서도 육지 쪽으로 향하는 벡터경향이 유사하였다. 따라서 만리포 해안은 계절적으로 침식과 퇴적이 반복되는데, 대개 동계와 춘계에 침식되고 하계와 추계에 퇴적되는 경향을 가지는 것으로 특징지을 수 있었다.

    Figure

    KOSOMES-31-6-837_F1.jpg

    Observation stations and survey area in Malipo coast.

    KOSOMES-31-6-837_F2.jpg

    Observed tidal currents of middle layer at St. P1 in Malipo coast (COTRI, 2025).

    KOSOMES-31-6-837_F3.jpg

    Time series of significant waves at St. Taean wave obs (Fig. 1(a)).

    KOSOMES-31-6-837_F4.jpg

    Mean water depth for 1 year (a) and the seasonal depth deviartion (b ~ f) in Malipo coast.

    KOSOMES-31-6-837_F5.jpg

    Seasonal sedimentary facies in Malipo coast.

    KOSOMES-31-6-837_F6.jpg

    Seasonal sediment transport trend in Malipo coast.

    Table

    Tidal harmonic and anharmonic constants around the study area (KHOA, 2025)

    Survey date for every season in Malipo coast

    Statistic of the seasonal depth variation from mean water depth for 1 year (unit: m)

    Sediment transport trends from grain-size statistical parameters (after McLaren and Bowles, 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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